문예위, 내달 3일부터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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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는 '2022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를 다음달 3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는 수도권에 집중된 무대예술 프로그램을 전국의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내 권역별로 나눠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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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기술·사람 3가지 커리큘럼
참가비 무료..31일까지 신청 접수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는 ‘2022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를 다음달 3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시문화재단(8월 3~5일) △부평구문화재단(8월 17~19일) △강릉문화재단(8월 24~2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8월 31일~9월 2일) △제주아트센터(9월 6~8일) △구리문화재단(9월 14~16일) △대구서구문화회관(9월 28~30일) 등 총 7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예술(ART), 기술(TECH), 사람(PEOPLE) 총 3가지로 분류해 진행한다. 예술(ART) 프로그램은 하이브리드 문화콘텐츠 제작·무대기술분야 직업 탐구·최신 공연예술 네트워크 시스템 등 총 5개(총 13시간)의 교육으로 운영하며 교육별 50명의 정원을 받는다. 기술(TECH) 프로그램은 음향·조명·영상·기계 등 파트별 부스전시 및 체험존 운영을 시행하며 총 3일간 진행하며 1일 최대 2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마지막 사람(PEOPLE)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종사자들과의 만남을 갖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2일간 진행한다.
참가 대상자는 각 권역별 예술단체 및 기관 종사자와 무대예술 분야 신진인력 및 예비인력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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