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복'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곳곳에 소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복 더위를 잘 넘겨야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다는 얘기가 있죠.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고요, 낮 기온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에 기온이 오르면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소나기구름이 발달할 텐데요, 어제보다 소나기 내리는 지역 더 넓어졌고요, 소나기 특성상 지역별로 편차가 크고 또 갑작스럽게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작은 우산은 꼭 챙겨 다니셔야겠습니다.
대기 중에 수증기가 가득하다 보니 출근길 내륙 곳곳에 안개 낀 곳이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복 더위를 잘 넘겨야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다는 얘기가 있죠.
중복인 오늘(26일) 사랑하는 분들께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라는 문자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고요, 낮 기온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더위 불쾌감도 심하겠습니다.
낮에 기온이 오르면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소나기구름이 발달할 텐데요, 어제보다 소나기 내리는 지역 더 넓어졌고요, 소나기 특성상 지역별로 편차가 크고 또 갑작스럽게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작은 우산은 꼭 챙겨 다니셔야겠습니다.
대기 중에 수증기가 가득하다 보니 출근길 내륙 곳곳에 안개 낀 곳이 있습니다.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고 자외선도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오존 또한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25도로 열대야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분간 시원한 비 소식 없이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황찬성, '2PM 최초' 아빠 됐다…8세 연상 아내 득녀
- '월급 빼고 다 오르네'…MZ세대 '무지출 챌린지' 확산
- '아베 경호 실패' 경찰, 이번엔 부인 탑승 경호차 추돌
- 택시비 1만 5천 원 아끼려다…사기 혐의로 67배 물어낸 50대
- 또 자녀 숨지게 한 후 극단 선택…“최악의 아동학대”
- “이걸로 식당 못 가요” 고물가에 편의점 찾는 결식아동
- '간첩' 누명 50년, 숨진 다음날…“불법구금” 재심 결정
- 이젠 '킥보드 셔틀'…“허술한 결제 탓에 생긴 학폭”
- 피겨여왕은 '10월의 신부'…성악가와 결혼
- “왜 반역행위냐” 격해지는 반발…경찰청 앞 근조화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