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수비수 데이비스와 계약 연장..202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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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가 수비수 벤 데이비스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토트넘은 데이비스와의 계약을 2025년까지로 늘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연장된 계약 기간까지 채우면 토트넘에서 11년을 뛰게 되는 데이비스는 "처음 계약할 때는 여기 이렇게 오래 있을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며 "토트넘에서 정말 즐겁게 지냈고, 이제 정말 집처럼 느껴진다. 이야기는 계속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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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가 수비수 벤 데이비스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토트넘은 데이비스와의 계약을 2025년까지로 늘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웨일스 클럽인 스완지시티에서 2012년 프로 데뷔한 뒤 2014년 토트넘에 입단한 데이비스는 지난 시즌 43경기를 포함해 토트넘 소속으로 8시즌 통산 공식전 총 271경기에 나섰습니다.
왼쪽 풀백을 주로 보다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스리백 중 왼쪽에 배치돼 주전으로 활약, 토트넘이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로 마치는 데 일조했습니다.
웨일스 국가대표로는 2012년부터 74경기에 나섰습니다.
연장된 계약 기간까지 채우면 토트넘에서 11년을 뛰게 되는 데이비스는 "처음 계약할 때는 여기 이렇게 오래 있을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며 "토트넘에서 정말 즐겁게 지냈고, 이제 정말 집처럼 느껴진다. 이야기는 계속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구단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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