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원숭이두창 확진자 첫 확인

김정우 기자 2022. 7. 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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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은 일본 내에서 첫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오는 29일 전문가 회의를 열어 원숭이두창 예방을 위해 천연두 백신을 사용할 수 있는지 심의할 예정입니다.

천연두 백신은 원숭이두창의 증세 발생을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해외에서 일부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원숭이두창 감염자와 접촉했거나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의료 종사자 등을 접종 대상자로 고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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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입자 모습

세계보건기구가 원숭이두창 감염 확산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언한 가운데 일본에서도 첫 환자가 나왔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일본 내에서 첫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 방송 NHK는 확진자가 도쿄에 사는 30대 남성으로 외국에 다녀온 적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오는 29일 전문가 회의를 열어 원숭이두창 예방을 위해 천연두 백신을 사용할 수 있는지 심의할 예정입니다.

천연두 백신은 원숭이두창의 증세 발생을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해외에서 일부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원숭이두창 감염자와 접촉했거나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의료 종사자 등을 접종 대상자로 고려 중입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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