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2만3159명 확진..98일 만에 2만명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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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5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만3159명 잠정 발생했다.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 4월18일 2만1814명 이후 98일 만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2만3159명 늘어 누적 389만14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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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서울에서 25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만3159명 잠정 발생했다.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 4월18일 2만1814명 이후 98일 만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2만3159명 늘어 누적 389만1496명이다. 오후 6시 기준 1만9450명에서 3시간 동안 3790명 추가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5967명보다 1만7192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오후 6시 1만8039명보다는 5120명 많은 숫자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부터 1만8032→1만7199→1만6670→1만5379→1만4830→1만3809명으로 6일째 1만명대를 유지하다 24일 주말 영향으로 5967명으로 줄었다. 그러나 일요일 기준 5967명을 기록한 것은 지난 4월17일 7342명 이후 14주 만의 최다 기록이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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