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의 '휴가 정국구상'..다음 주 어디로 갈까

2022. 7. 2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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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7월 25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준일 뉴스톱 대표,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김종석 앵커]
휴가 이야기가 꽤 기자들에게 질문이 조금 많이 왔었는데 실제로 휴가를 결심했고 다음 주에 여름휴가를 떠난다. 그러면서 다른 공무원 모두에게도 휴가를 가라고 당부했다. 이런 메시지가 조금 있었습니다?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네. 그러니까 대통령이 휴가를 떠나는 건 굉장히 조금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대통령 본인도 어떤 국정 운영을 가다듬는 그 휴식기를 가져야 되지만 대통령실 직원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호처 직원들이 쉴 수 있는 시간을 준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조금 중요한 의미가 있고요. 또 역대 대통령들은 그 휴가지를 저도라는 섬으로 간 이유가 있습니다. 육지로 가면 아무래도 경호라든지 여러 가지가 조금 복잡하지만 고립된 섬으로 갔을 때는 상대적으로 조금 경호에 어떤 편리성이 있기 때문에 역대 대통령들이 여름 휴가지로 주로 저도를 활용을 했는데 아마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도 본인이 직접 말씀하신 것처럼 이 저도로 가서 며칠 휴가를 보내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을 조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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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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