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차공간 16개소 9천260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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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세계군(軍)문화엑스포조직위는 행사 기간 원활한 차량 소통과 관람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16개소 모두 9천26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직위는 기존 주차장을 정비하고, 새롭게 주차장을 확보해 16개소 모두 9천260면을 엑스포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교통약자 배려를 위해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여성 전용 주차면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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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계룡세계군(軍)문화엑스포조직위는 행사 기간 원활한 차량 소통과 관람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16개소 모두 9천26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는 131만명 관람객을 목표로, 하루 평균 7만7천명의 인파가 찾을 것으로 전망한다.
조직위는 기존 주차장을 정비하고, 새롭게 주차장을 확보해 16개소 모두 9천260면을 엑스포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교통약자 배려를 위해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여성 전용 주차면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1·2 주차장 입구와 출구를 구분해 운영하고 주차장 입·출구 표지판 설치와 주차요원 배치 등을 통해 주차장 진·출입 시 발생하는 병목 현상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불법주정차의 원천적 방지를 위해서는 현장 통제 요원 배치, 행사장 주변 도로 라바콘 설치와 주정차 단속 차량을 운영하며 논산·공주경찰서와 협업으로 행사장 인근에 교통경찰을 배치해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한 신호제어기 조작과 수신호 유도를 할 계획이다.
유병훈 사무총장은 "성공적인 군문화엑스포 개최를 위해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 주차장 시설을 완비하겠다"라며 "더 나은 주차 서비스 향상을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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