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천300명 추가 확진..1주일 전보다 600여명 증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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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5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천30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6만2천42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1주일 전(18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2천657명보다 600여명 증가한 것이다.
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18일 4천890명으로 91일 만에 최다를 기록한 뒤 사흘 연속 4천명대 확진자가 나왔고 21일부터 사흘간은 3천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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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25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천30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6만2천42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1주일 전(18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2천657명보다 600여명 증가한 것이다.
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18일 4천890명으로 91일 만에 최다를 기록한 뒤 사흘 연속 4천명대 확진자가 나왔고 21일부터 사흘간은 3천명대를 기록했다.
일요일인 24일에는 진단검사 수가 줄면서 1천470명이 확진됐으나 1주일 전(17일) 확진자 1천250명보다는 22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25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1명 늘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2%를 기록했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73.2%로 상승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2만969명으로 집계됐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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