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준우승' 임성재, 세계랭킹 21위로 3계단 상승

서대원 기자 2022. 7. 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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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준우승한 임성재 선수가 세계랭킹 2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에서 끝난 PGA 투어 3M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임성재는 새로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4위보다 3계단 오른 21위가 됐습니다.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위 캐머런 스미스(호주),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순위 변동이 없었고, 3M오픈에서 우승한 토니 피나우(미국)가 17위에서 16위로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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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준우승한 임성재 선수가 세계랭킹 2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에서 끝난 PGA 투어 3M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임성재는 새로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4위보다 3계단 오른 21위가 됐습니다.

임성재의 개인 최고 랭킹은 지난해 2월의 16위입니다.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위 캐머런 스미스(호주),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순위 변동이 없었고, 3M오픈에서 우승한 토니 피나우(미국)가 17위에서 16위로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주형은 40위에서 39위로 소폭 상승했고, 이경훈은 44위를 유지했습니다.

김시우는 59위에서 62위로 순위가 밀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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