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경비노동자들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 실태조사' 촉구
강수환 2022. 7. 25. 13:48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지역 노동단체가 경비 노동자들을 위한 폭염 대책을 마련하라고 대전지방노동청에 요구했다.
대전아파트경비노동자권리찾기사업단과 대전세종지역서비스노동조합 대전경비관리지부 관계자들은 25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비 노동자 대부분은 폭염에 취약한 고령"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더운 날 경비실 안 온도는 40도 안팎을 넘나든다"며 "여전히 많은 경비 노동자들이 냉방시설 없는 경비실에서 안전과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비 노동자 근무 조건 문제를 아파트에만 맡겨놔서는 안 된다"며 "노동청이 적극 나서서 실태조사를 하고, 이를 기반으로 냉방시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sw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페이스X 상장 수혜자는?…83세 펀드매니저부터 27세 직원까지 | 연합뉴스
- [월드컵] '공동주최국 언어도 못쓰나'…공식회견 언어규정 논란 | 연합뉴스
- 충주 하천서 술 마시고 덥다며 물에 들어간 50대 숨져 | 연합뉴스
- 포항서 패러글라이딩하던 70대 추락…심정지 상태로 이송 | 연합뉴스
- [영상] 브라질서 '줄 없는' 번지점프 참사…21세 여성 40m 추락사 | 연합뉴스
- 연인 휴대전화에 감시앱 깔아 2년 넘게 지켜본 50대 집행유예 | 연합뉴스
- 거짓 병가 숨기려고 경찰 공문서 위조한 30대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장비 훔친 2인조 체포…최대 징역 7년 | 연합뉴스
- 스페이스X 공모주 '0주'에 투자자들 '부글부글'…"배신감" | 연합뉴스
- 미국서 살인 2건 저지른 한국인, 8년만에 체포돼 美인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