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경비노동자들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 실태조사' 촉구
강수환 2022. 7. 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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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노동단체가 경비 노동자들을 위한 폭염 대책을 마련하라고 대전지방노동청에 요구했다.
대전아파트경비노동자권리찾기사업단과 대전세종지역서비스노동조합 대전경비관리지부 관계자들은 25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비 노동자 대부분은 폭염에 취약한 고령"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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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지역 노동단체가 경비 노동자들을 위한 폭염 대책을 마련하라고 대전지방노동청에 요구했다.
대전아파트경비노동자권리찾기사업단과 대전세종지역서비스노동조합 대전경비관리지부 관계자들은 25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비 노동자 대부분은 폭염에 취약한 고령"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더운 날 경비실 안 온도는 40도 안팎을 넘나든다"며 "여전히 많은 경비 노동자들이 냉방시설 없는 경비실에서 안전과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비 노동자 근무 조건 문제를 아파트에만 맡겨놔서는 안 된다"며 "노동청이 적극 나서서 실태조사를 하고, 이를 기반으로 냉방시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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