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봄날의 햇살 하윤경,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차기작 확정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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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하윤경이 tvN 신작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한다.
25일 오전 OSEN 취재에 따르면, 배우 하윤경은 tvN 새 수목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러브콜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한 뒤, 최근 출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하윤경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외에도 '우영우'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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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하윤경이 tvN 신작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한다.
25일 오전 OSEN 취재에 따르면, 배우 하윤경은 tvN 새 수목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러브콜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한 뒤, 최근 출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하윤경은 이번 드라마에서 반지음의 전생이자 문서하의 첫사랑인 윤주원의 동생 초원 역을 맡을 예정으로, '우영우' 이후 차기작인 만큼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 하윤경은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변호사 최수연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자폐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와 로스쿨 동기이자 한바다 로펌의 절친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특히 '봄날의 햇살'이라는 애칭을 얻으면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하윤경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외에도 '우영우'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자신의 전생을 기억한 채 환생을 거듭하면서 19회차 인생을 살아가는 주인공 반지음이 18회차 인생에서 운명의 남자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혜선, 안보현 등이 주인공 물망에 올랐고, 최영림, 민예지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쌈, 마이웨이' '좋아하면 울리는' '마인'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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