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골프장협회, 그린피 인하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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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골프장협회가 대중 골프장의 그린피 인하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대중골프장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여행과 실내 스포츠 활동의 제약, 신규 수요의 유입 등으로 골프 수요가 일시적으로 폭증했지만 제한된 공급 탓에 예약의 어려움과 일부 대중 골프장의 요금 인상으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불편을 끼쳐 송구하다" 면서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중골프장 이용요금 인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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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골프장협회가 대중 골프장의 그린피 인하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대중골프장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여행과 실내 스포츠 활동의 제약, 신규 수요의 유입 등으로 골프 수요가 일시적으로 폭증했지만 제한된 공급 탓에 예약의 어려움과 일부 대중 골프장의 요금 인상으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불편을 끼쳐 송구하다" 면서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중골프장 이용요금 인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중골프장협회는 "경영에 어려움이 있어도 민생 경제 안정, 나아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요금 인하 운동에 호응해달라"며 소속 회원사뿐 아니라 전 골프장 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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