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총경 이어 경위·경감도 가세..'경찰국 반발'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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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추진에 일선 경찰들의 반발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에 대해 대기발령이 나자 경찰 내부의 반발이 급속히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김성종 경감(경찰대 14기)은 오는 30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경감, 경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현장팀장회의를 개최하겠다고 25일 예고했는데요.
당일 회의에서 경찰국 신설·전국경찰서장 징계와 감찰 정당성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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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추진에 일선 경찰들의 반발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에 대해 대기발령이 나자 경찰 내부의 반발이 급속히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김성종 경감(경찰대 14기)은 오는 30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경감, 경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현장팀장회의를 개최하겠다고 25일 예고했는데요.
온라인·오프라인 병행하고 미참석자의 동참 의사를 반영해 화환을 받기로 했습니다.
당일 회의에서 경찰국 신설·전국경찰서장 징계와 감찰 정당성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해 전국 지구대장·파출소장 역시 동참하는 분위기인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문관현·안창주>
<영상: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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