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1일차에 PCR 검사..해외유입 방지 위해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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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부터 해외에서 국내 입국한 사람은 입국 1일차에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국 규제 완화와 국제선 항공편 증가, 여름 휴가철까지 맞물려 해외유입으로 인한 감염 확산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가 최근 일주일간 매일 300명 내외로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해외 유입 사례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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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부터 해외에서 국내 입국한 사람은 입국 1일차에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입국 당일 PCR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시간상 당일 검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그다음 날까지 받아야 한다.
지난 6월 입국 3일 이내로까지 완화됐던 PCR 검사 시한이 1일 이내로 다시 엄격해 지는 것이다.
이는 3주째 이어오던 '더블링(환자 수 2배 증가)'현상은 다소 주춤하지만, 코로나 유행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국 규제 완화와 국제선 항공편 증가, 여름 휴가철까지 맞물려 해외유입으로 인한 감염 확산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가 최근 일주일간 매일 300명 내외로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해외 유입 사례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0시 신규 확진자 수 중 해외유입자수는 429명이 발행했다. 이는 2020년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첫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또한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883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540명, 해외유입 사례는 343명으로 확인됐다. 국내 BA.2.75 변이 감염 환자도 1명 추가 발생, 총 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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