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5967명 발생..주말에도 6000명대 육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5967명 늘어 누적 386만825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말이었던 전날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17일 확진자 수(4892명)보다 1075명 증가했다.
서울시 확진자 수는 18~23일 계속해서 1만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한 뒤 주말이었던 전날 소폭 감소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서울시 확진자 수는 지난 4월27일(1만1516명) 이후 82일 만인 18일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일주일 전보다 1075명 늘어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5967명 늘어 누적 386만825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말이었던 전날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17일 확진자 수(4892명)보다 1075명 증가했다. 서울시 확진자 수는 18~23일 계속해서 1만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한 뒤 주말이었던 전날 소폭 감소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서울시 확진자 수는 지난 4월27일(1만1516명) 이후 82일 만인 18일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서울시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은 것도 같은 날 이후 처음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120명(18.8%)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30대 1112명(18.6%) ▲40대 992명(15.4%) ▲10대 726명(12.2%) ▲50대 670명(11.2%) ▲9세 이하 548명(9.2%) ▲60대 500명(8.4%) 등을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이날 기준 신규 5948명이 늘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총 7만6026명이다.
코로나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36.1%를 기록했으며 남은 병상은 85개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5.0%이며 잔여병상은 69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39.9%이며, 병상은 161개 남았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5명 발생해 누적 기준 사망자는 4943명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