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948명 확진..감염자 1명 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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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948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이달 들어 다시 증가했다.
인천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3만1천698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5천301명이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1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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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948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이달 들어 다시 증가했다.
지난 18∼23일에는 3천∼4천명대를 기록했으나, 휴일인 전날은 검사 건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줄었다.
인천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3만1천698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5천301명이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16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6개 중 54개(가동률 15.6%)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중 113개(가동률 27.6%)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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