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하루 신규 발열자 50여 명" 주장..100명 이하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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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자 수가 처음으로 100명 이하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제(23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한 발열자 수는 50여 명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신규 발열자 통계를 발표한 이후 하루 신규 발열자 수가 100명 이하로 집계된 것은 처음입니다.
북한은 지난 4월 말부터 어제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발열자 수가 모두 477만 2천 740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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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자 수가 처음으로 100명 이하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제(23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한 발열자 수는 50여 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완쾌된 발열자 수는 8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북한이 신규 발열자 통계를 발표한 이후 하루 신규 발열자 수가 100명 이하로 집계된 것은 처음입니다.
북한은 지난 4월 말부터 어제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발열자 수가 모두 477만 2천 740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현재 330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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