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첫 대정부질문 앞둔 한동훈 장관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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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전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를 주제로 열리는 대정부질문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질의자로 나서는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 장관의 맞대결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 장관은 오는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법무부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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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전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를 주제로 열리는 대정부질문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질의자로 나서는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 장관의 맞대결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반대한 한 장관에게 공세의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 장관은 오는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법무부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이민청 신설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등에 관련한 법무부 업무에 관한 추진 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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