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259명 신규확진..한주전보다 542명 늘어

천영준 2022. 7. 25.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1259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42로 떨어졌다.

병원 29명, 재택치료 1만2167명, 다른 시도 확진자 418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만6620명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누적 감염자 58만6620명, 사망자 738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1259명이 발생했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667명, 충주시 187명, 제천시 77명, 진천군 65명, 괴산군과 음성군 각 56명, 옥천군 54명, 영동군과 증평군 각 38명, 단양군 12명, 보은군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338명, 의료기관 67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854명이다.

주말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지난 23일 2257명보다 998명이 줄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542명이 많다.

도내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부터 일주일 째 네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42로 떨어졌다.

입원환자는 1만2614명으로 늘어났다. 병원 29명, 재택치료 1만2167명, 다른 시도 확진자 418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2명(0.02%)이다.

도내 치명률은 0.13%다. 보유 병상은 140개이며 33개(23.6%)가 사용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만662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38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1011명(69.2%)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31%인 20만3893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