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등장한 '텐트'..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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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찍힌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하주차장에 설치돼 있는 텐트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제(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캠핑 텐트가 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함께 올라온 사진을 보면 주차장 주차라인에 맞춰 대형 텐트가 설치된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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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찍힌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하주차장에 설치돼 있는 텐트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제(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캠핑 텐트가 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함께 올라온 사진을 보면 주차장 주차라인에 맞춰 대형 텐트가 설치된 모습인데요.
글쓴이는 '단지 제일 안쪽이라서 다른 곳보다 한산하긴 하다'면서도 '그래도 이건 아닌 듯하다, 텐트 말리시는 것 같은데, 집에서 말리시라'고 적었습니다.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르면 공동주택 공용공간에 물건을 적재해 통행 등을 방해하는 행위는 관리주체의 동의를 받게 돼 있습니다.
다만 이 텐트는 주차면에 맞게 설치된 상태여서 누리꾼 사이에서도 엇갈린 반응이 나왔는데요.
'주차장은 텐트 말리라고 있는 곳이 아니다', '집에서 말려라' 등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가 하면 '주차장 빈자리도 많고 잠깐 말렸다면 이해해줄 수 있지 않느냐' 등의 의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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