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다르다' 1981년생 즐라탄, 압도적 피지컬 자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 밀란)가 복귀 준비를 마쳤다.
이브라히모비치는 AC밀란과 재계약 뒤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은 소파에 누워 쉴 것이다. 이는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다"라고 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이브라히모비치는 심각한 무릎 부상에도 AC밀란과 재계약했다. 그가 은퇴를 결심한다고 해도 의심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는 달랐다. AC밀란과 재계약했다. 곧 복귀할 것이란 걸 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 밀란)가 복귀 준비를 마쳤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5월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최소 8개월 결장이 예상됐다. 1981년생 이브라히모비치의 적지 않은 나이를 고려할 때 재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하지만 그는 최근 AC밀란과 2023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현역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AC밀란과 재계약 뒤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은 소파에 누워 쉴 것이다. 이는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그 누구보다 간절히 복귀를 원하고 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이브라히모비치는 심각한 무릎 부상에도 AC밀란과 재계약했다. 그가 은퇴를 결심한다고 해도 의심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는 달랐다. AC밀란과 재계약했다. 곧 복귀할 것이란 걸 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브라히모비치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를 인용해 '이브라히모비치가 사진을 올렸다. 상당히 놀라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자신은 다르다고 했다. 그는 40대에도 놀라운 피지컬을 자랑한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놀라운 재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경기를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정정당당한 플레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모의 북한 승무원, 송혜교인 줄 알았어..문현지, 리즈 시절로 컴백
- 한혜진, 비키니 뒤태에 누리꾼들 경악
- 생방송 중 인플루언서 몸에 불 붙여 살해한 남성..사형
- 조춘 "故 송해 때린 후배, 내가 무릎 꿇게 하고 사과시켰다"
- "중국계 재벌남과 1회 만남에 5억" 섹시 코미디언, 스폰서 제안에 분노
- 김대호, 달동네 2억집 싹 고쳤다…리모델링 후 고급 호텔 된 집 최초 공…
- [종합] "김민희, 100억대 한남동 빌라→14억 하남 이사…홍상수는 딸…
- [생포된 북한군 병사 일문일답] "우크라이나와 싸우는지 몰랐다"…한국에 …
- “4억 이상” 노주현, 역대급 몸값 반려견 공개→“‘子, 개털에 기도 막…
- “간 30% 잘라내…아버지 투병 떠올라” 권상우, ‘히트맨2’ 앞두고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