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신규 발열자 50명, 330명 치료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경내 코로나19 관련 신규 유열자(발열자)와 치료 중 환자 감소를 주장했다.
25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23일 오후 6시~24일 오후 6시 경내 유열자 50여 명이 새로 발생했다고 통보했다.
북한 내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4월 말 이후 7월24일 오후 6시까지 누적 유열자 수는 477만2740여 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다시 개선 주장…"완쾌자 80명"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북한이 경내 코로나19 관련 신규 유열자(발열자)와 치료 중 환자 감소를 주장했다.
25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23일 오후 6시~24일 오후 6시 경내 유열자 50여 명이 새로 발생했다고 통보했다.
북한 주장 방역 지표는 얼마 간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에 다시 개선 추세로 발표됐다. 완쾌된 사람 수는 80여 명이라고 했다. 사망자 수는 언급되지 않았다.
북한 내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4월 말 이후 7월24일 오후 6시까지 누적 유열자 수는 477만2740여 명이다. 이 가운데 477만2330여 명이 완쾌됐다고 한다.
치료 중 환자는 330여 명이라고 언급했다. 치료 인원은 최근 소폭 늘었다가 재차 감소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누적 사망자 수는 밝히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안양의 11년 승격 꿈 이룬 '초보 사령탑' 유병훈 감독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