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차츰 그쳐..당분간 잦은 소나기
[뉴스데스크] 휴일인 오늘 서울은 일찌감치 장맛비가 그치고 종일 흐리기만 했는데요.
지금은 강원과 충청, 호남 지역에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비마저도 차츰 잦아들겠고요.
이후로 장마전선은 완전히 물러가겠습니다.
그래도 당분간은 우산을 챙기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져서 내일은 충북 북부와 영남 내륙 지역에 언제든지 소나기를 만날 수 있겠고요.
화요일인 모레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경기 동부를 비롯한 내륙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본격적인 무더위 대비도 필요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겠고요.
아침 기온도 보시는 것처럼 갈수록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새벽 사이 곳곳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낮 동안에는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아침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3도, 광주와 대구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33도, 대구가 34도로 오늘보다 2, 3도가량 높겠습니다.
주 중반부터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무더위가 더 극심해지겠고요.
강한 소나기도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91599_3574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대통령 비서실장 "전국 서장 회의는 부적절 행위"
- '0.3평 농성' 유최안 "200만 원 월급 받는 사람들에 8천억 내놓으라 해"
- "제2의 화웨이는 없다"‥'칩 4동맹'에 중국 반도체 대응 전략?
- 음주·무면허 뺑소니 "사고 내면 전 재산 날릴 수도"
- 미국 요세미티 공원 초대형 산불‥6천여 명 대피
- 류삼영 총경 인터뷰‥대기발령 조치에 대한 입장은?
- "나도 대기발령하라" 내부 반발 잇따라‥징계 후폭풍
- 입국 다음 날 PCR 검사·요양병원 면회 중단‥내일부터 방역 강화
- 아파트서 자매 사망‥자녀 두 명도 숨진 채 발견
- 강릉 하평해변서 남성 시신 발견‥"신원 확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