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차츰 그쳐..당분간 잦은 소나기

금채림 캐스터 2022. 7. 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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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휴일인 오늘 서울은 일찌감치 장맛비가 그치고 종일 흐리기만 했는데요.

지금은 강원과 충청, 호남 지역에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비마저도 차츰 잦아들겠고요.

이후로 장마전선은 완전히 물러가겠습니다.

그래도 당분간은 우산을 챙기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져서 내일은 충북 북부와 영남 내륙 지역에 언제든지 소나기를 만날 수 있겠고요.

화요일인 모레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경기 동부를 비롯한 내륙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본격적인 무더위 대비도 필요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겠고요.

아침 기온도 보시는 것처럼 갈수록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새벽 사이 곳곳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낮 동안에는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아침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3도, 광주와 대구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33도, 대구가 34도로 오늘보다 2, 3도가량 높겠습니다.

주 중반부터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무더위가 더 극심해지겠고요.

강한 소나기도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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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91599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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