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집사부일체' 곽재식 "호기심이 세상 바꿔"..실험으로 궁금증 해결

유은영 2022. 7. 2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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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호기심을 풀어주는 실험맨으로 변신, 다양한 궁금증을 들여다봤다.

곽재식은 "대학 시절에 개그에 관심이 생겼다. KBS 개그맨 시험에 서류를 내서 붙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대학원 시험과 면접이 겹쳐 최종 시험에 응시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또 곽재식은 "수학이 필요한 이유는 수학이 곧 인생이기 때문"이라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호기심을 해결한 곽재식은 "호기심이 세상을 바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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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호기심을 풀어주는 실험맨으로 변신, 다양한 궁금증을 들여다봤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제작진은 2022년 '호기심일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0년대 초까지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 '호기심천국'을 '집사부일체'의 방식으로 푼 것이다.

제작진은 사부에 대한 힌트도 줬다. 한강 폭에 대한 호기심으로 공부를 시작, 카이스트 입학 후 5학기 만에 최단기 졸업한 인물이 사부라고 했다. 또 개그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서 개그맨 시험을 친 적도 있다고 밝혀, 개그맨 출신인 양세형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이어 등장한 사람은 공학박사 곽재식이었다. 곽재식의 본업은 환경안전공학 교수로, 이외에도 소설가, 화학자, 환경공학자 등 다양한 직업을 섭렵한 프로 N잡러였다.

곽재식은 "대학 시절에 개그에 관심이 생겼다. KBS 개그맨 시험에 서류를 내서 붙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대학원 시험과 면접이 겹쳐 최종 시험에 응시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수학은 왜 필요할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갔다. 곽재식은 "세상에 좋아보이는 물건들 모두 수학이 없었다면 나오지 못했다"면서, 달력과 수학의 상관관계를 비롯해 내비게이션으로 위치를 파악하는 것에도 시계와 수학이 이용된다고 말했다.

또 곽재식은 "수학이 필요한 이유는 수학이 곧 인생이기 때문"이라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은지원은 "이렇게 박학다식한 분이 왜 안 유명할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한 어린이의 "엄마는 왜 손 씻으라고 하나요?"라는 질문을 보내왔다. 곽재식은 과거 출산 뒤 고열이 나는 산욕열로 숨지는 산모가 많았는데, 의료진이 손을 씻기 시작하면서 사망자가 확 줄었다고 밝혔다.

또한 곽재식은 세균을 측정할 때 사용하는 ATP 측정기를 꺼냈다. 간이 도구를 통해 각 멤버의 손의 오염도를 측정하기로 한 것. 일반적인 수치는 5,000~6,000 정도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곽재식 사부의 손을 측정했다. 면봉으로 손을 충분히 문지르고, 열심히 흔들어 시약을 묻힌 후 측정기에 면봉을 집어넣으면 검사가 완료된다.

곽재식은 18,000 이상으로 평균보다 3배 이상이었다. 막내 도영은 6,674로 딱 평균 수치가 나왔다. 이어 김동현은 4,004, 이승기는 6,951이었다. 양세형은 14,039으로 '집사부일체' 멤버들 가운데 가장 높았다.

하지만 은지원은 85,795로 역대급 수치가 나와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은지원은 손을 씻고 난 뒤 다시 측정을 해봤는데, 3,031로 확 떨어져 놀라움을 안겼다.

질문 중에는 "모기는 왜 아빠만 물까요?"라는 질문이 있었다. 멤버들은 혈액형, 또는 잘 씻지 않아서 등의 낭설 등을 언급했다. 이에 실험용 모기를 대동해 직접 혈액형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O형인 김동현, A형인 은지원, B형인 도영이 실험맨으로 나섰다. 그 결과, O형 8마리, A형 6마리, B형 3마리 등으로 결과가 나왔고, 혈액형에 따라 모기가 잘 물린다는 것은 속설로 판명났다.

곽재식은 "크게 2~3가지 요인을 본다. 첫 번째는 호흡을 하면서 내뿜는 이산화탄소다. 숨을 자주 내쉬면 그만큼 모기가 자주 찾아오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냄새다. 땀에 섞여 있는 암모니아나 젖산, 아미노산 같은 성분을 좋아한다"면서 "모기는 암컷만 피를 섭취하는데, 튼튼한 알을 낳기 위해 단백질이 필요하다. 피를 먹는 것이 최선의 단백질 보충"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호기심을 해결한 곽재식은 "호기심이 세상을 바꾼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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