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찾은 이재명 의원, 민주당 시장·군수들과 비공개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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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도전하는 이재명 의원이 지방선거 이후 첫 전북 방문에 나섰다.
이재명 의원은 24일 오후 6시께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음식점에서 전북지역 민주당 소속 10명의 시장·군수들과 비공개 만남을 가졌다.
지난 6·1 지방선거 총괄선대본부장이었던 이 의원은 이들의 당선을 축하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북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별 순회경선은 8월부터 시작되며 8월28일 열리는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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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도전하는 이재명 의원이 지방선거 이후 첫 전북 방문에 나섰다.
이재명 의원은 24일 오후 6시께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음식점에서 전북지역 민주당 소속 10명의 시장·군수들과 비공개 만남을 가졌다. 앞서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광주 5·18묘역 참배 후 전주로 이동했다.
지난 6·1 지방선거 총괄선대본부장이었던 이 의원은 이들의 당선을 축하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북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당 대표를 출마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시장·군수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정헌율 익산시장, 이학수 정읍시장, 최경식 남원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전춘성 진안군수, 최훈식 장수군수, 심덕섭 고창군수, 권익현 부안군수다.
한편 민주당은 28일 당 대표 최종후보 3명을 가리는 예비경선을 실시한다. 중앙위원회 투표 70%, 일반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한 결과로 3명을 선출한다.
예비경선에는 박용진·김민석·이동학 전 최고위원·이재명·강훈식·강병원·박주민·설훈 의원(이상 기호순) 등 8명이 출마했다. 지역별 순회경선은 8월부터 시작되며 8월28일 열리는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선출하게 된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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