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방학맞은 구미 낙동강 야외물놀이장 문전성시

정우용 기자 2022. 7. 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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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가 방학을 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든 가운데 휴일인 24일 경북 구미시 낙동강 야외물놀이장에 많은 피서객이 몰렸다.

지난 20일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장된 구미 낙동강 물놀이장에는 지금까지 2000여명의 피서객이 다녀갔으며 이날도 1000여명의 가족단위 피서객이 찾아 물놀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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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가 방학을 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휴일인 24일 경북 구미시 낙동강 야외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워터 바스켓에서 떨어지는 물폭탄을 맞고 있다. 구미야외물놀이장은 지난 20일 개장해 8월 28일까지 운영된다. 2022.7.24/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초·중·고교가 방학을 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휴일인 24일 경북 구미시 낙동강 야외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워터 슬라이드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구미야외물놀이장은 지난 20일 개장해 8월 28일까지 운영된다. 2022.7.24/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초·중·고교가 방학을 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휴일인 24일 경북 구미시 낙동강 야외물놀이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샤워장에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구미야외물놀이장은 지난 20일 개장해 8월 28일까지 운영된다. 2022.7.24/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초·중·고교가 방학을 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휴일인 24일 경북 구미시 낙동강 야외물놀이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아빠와 함께 물장난을 하고 있다. 구미야외물놀이장은 지난 20일 개장해 8월 28일까지 운영된다. 2022.7.24/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초·중·고교가 방학을 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휴일인 24일 경북 구미시 낙동강 야외물놀이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아버지의 품에 안겨서 꿀잠을 자고 있다. 구미야외물놀이장은 지난 20일 개장해 8월 28일까지 운영된다. 2022.7.24/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초·중·고교가 방학을 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휴일인 24일 경북 구미시 낙동강 야외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페달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구미야외물놀이장은 지난 20일 개장해 8월 28일까지 운영된다. 2022.7.24/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초·중·고교가 방학을 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휴일인 24일 경북 구미시 낙동강 야외물놀이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집라인을 즐기고 있다. 구미야외물놀이장은 지난 20일 개장해 8월 28일까지 운영된다. 2022.7.24/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초·중·고교가 방학을 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휴일인 24일 경북 구미시 낙동강 야외물놀이장을 찾은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구미야외물놀이장은 지난 20일 개장해 8월 28일까지 운영된다. 2022.7.24/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초·중·고교가 방학을 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든 가운데 휴일인 24일 경북 구미시 낙동강 야외물놀이장에 많은 피서객이 몰렸다.

지난 20일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장된 구미 낙동강 물놀이장에는 지금까지 2000여명의 피서객이 다녀갔으며 이날도 1000여명의 가족단위 피서객이 찾아 물놀이를 즐겼다.

8월28일까지 문을 여는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은 9638㎡의 면적에 조립식 수영장 3조, 유수풀, 물썰매 슬로프, 워터 바스켓, 페달보트, 워터 슬라이드, 분수터널, 집 스카이, 그늘막 등을 갖췄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오후 7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요금은 2세 이하 무료, 3~12세 4000원, 13세 이상 6000원이며, 구미 시민은 50% 할인된다.

김도준 구미시 하천행정계장은 "30여명의 안전 요원을 배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방학을 맞아 평일에는 500여명, 토일에는 2000여명의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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