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내일 여가부 업무보고..모레 법무·행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25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0일 여가부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전반적인 일정 조정 차원에서 순연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지난주 보셨다시피 업무보고 일정이 수시로 변동될 수 있다. 이번에도 변동 가능성을 감안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25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0일 여가부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전반적인 일정 조정 차원에서 순연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성가족부에 이어 26일에는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29일엔 교육부의 업무보고가 각각 진행됩니다.
전체 부처의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기까지는 1~2주가량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지난주 보셨다시피 업무보고 일정이 수시로 변동될 수 있다. 이번에도 변동 가능성을 감안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그알' 피해자에 성관계 방법까지 지시한 장군보살…알고 보니 살인범이 만든 '가상 인물'
- '시속 120km' 달린 中초등생…동생 태우고 “심심해서”
- '우영우'이기에 사랑스럽듯 당신도 그렇습니다
- “노래 꺼달라, 사람이 쓰러졌다”…박재범, 관객 안전부터 챙긴 대처 화제
- 비비 오열 방송 이후…타이거JK “굶기지 않아, 서로 존중과 사랑” 해명
- “한국, 카타르 월드컵 4강도 가능하다!”…박항서 감독이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
- 해수욕장 3년 만의 '노 마스크'…피서객 오히려 줄었다
- “대리 안 잡혀서” 변명에…음주단속 피한 추격전 '아찔'
- 휴일 '검사 공백' 줄인다더니…“주변 검사소가 없어요”
- 스리랑카 망친 ESG?…대세가 “사기” 혹평받는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