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발령에도 예정대로"..경찰직협, 25일부터 '경찰국 반대' 홍보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경찰직장협의회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반대 대국민 홍보전'을 예정대로 25일 서울 용산역과 서울역 일대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경찰직협은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25일부터 29일까지 하루 8시간 대국민 홍보전을 하며 경찰국 신설의 부당성을 시민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경찰직협이 25일부터 대국민 홍보전에 나서기로 함에 따라 경찰국 신설 반대 운동이 더 크고 조직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김동규 기자 = 전국 경찰직장협의회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반대 대국민 홍보전'을 예정대로 25일 서울 용산역과 서울역 일대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민관기 청주흥덕경찰서 경찰직장협의회장은 24일 뉴스1과 통화에서 "대국민 홍보전은 계획대로 한다"며 "경찰청 앞 1인 시위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직협은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25일부터 29일까지 하루 8시간 대국민 홍보전을 하며 경찰국 신설의 부당성을 시민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앞서 23일에는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를 비롯한 경찰 지휘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총경급 189명(오프라인 56명·온라인 133명)이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열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경찰직협이 25일부터 대국민 홍보전에 나서기로 함에 따라 경찰국 신설 반대 운동이 더 크고 조직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강오 경찰직협 연합준비위 사무국장은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며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알몸으로 '터벅터벅' 번화가 배회한 남성, 문신·흉터 가득 "입가엔 흰 거품" [영상]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