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까지 막바지 장맛비..'대구 34도' 폭염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막바지 장맛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체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내륙 일부에 산발적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는데요.
양은 5~20mm로 많지는 않겠고요, 낮 동안은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더 많기는 하겠습니다.
현재 영서와 충북, 영남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막바지 장맛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체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내륙 일부에 산발적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는데요.
앞으로 밤까지는 이 비가 조금 더 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
양은 5~20mm로 많지는 않겠고요, 낮 동안은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더 많기는 하겠습니다.
비가 물러나면서 무더위는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합니다.
현재 영서와 충북, 영남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24일) 낮 최고 기온 서울이 30도, 영월 31도, 광주 29도로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특히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대구는 낮 기온 34도까지 오르면서 푹푹 찌는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도 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여기에 습도가 더해지면서 실제 더위 불쾌감은 기온보다 더 높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서울도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면서 본격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 비는 물러나지만 소나기 예보가 잦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그알' 피해자에 성관계 방법까지 지시한 장군보살…알고 보니 살인범이 만든 '가상 인물'
- “심심해”…中 초등생, 부모 차에 동생 태우고 '120km 질주'
- 비비 오열 방송 이후…타이거JK “굶기지 않아, 서로 존중과 사랑” 해명
- '우영우'이기에 사랑스럽듯 당신도 그렇습니다
- 해수욕장 3년 만의 '노 마스크'…피서객 오히려 줄었다
- “대리 안 잡혀서” 변명에…음주단속 피한 추격전 '아찔'
- 휴일 '검사 공백' 줄인다더니…“주변 검사소가 없어요”
- 스리랑카 망친 ESG?…대세가 “사기” 혹평받는 까닭
- 우회전 차에 아이 깔리자…시민들 달려와 차 '번쩍'
- 4시간 만에 끝난 경찰서장 회의…향후 대응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