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가..국민의 의견을 듣습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5일부터 8월3일까지 열흘간 앞으로 정부를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지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의견수렴을 거쳐 정부의 새로운 혁신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혁신 성과창출을 위한 걸음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행안부는 국익·실용·공정·상식의 새로운 국정운영원칙과 110대 국정과제가 정해짐에 따라 이에 맞춰 정부의 혁신 방향을 새롭게 정하기 위한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시행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는 25일부터 8월3일까지 열흘간 앞으로 정부를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지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의견수렴을 거쳐 정부의 새로운 혁신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혁신 성과창출을 위한 걸음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행안부는 국익·실용·공정·상식의 새로운 국정운영원칙과 110대 국정과제가 정해짐에 따라 이에 맞춰 정부의 혁신 방향을 새롭게 정하기 위한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시행하게 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설문은 Δ혁신을 통해 만들어져야 하는 정부의 모습 Δ정부가 혁신할 때 중점을 둬야 할 가치 Δ혁신이 반드시 필요한 분야 Δ혁신과 관련해 정부에 바라는 점 등 4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국민 누구나 의견을 낼 수 있으며, 행정안전부 누리집, 정부혁신 홈페이지 '이(e)혁신', 국민소통누리집 '광화문1번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동옥 행안부 정부혁신기획관은 "사회변화에 따라 정부도 당연히 혁신해야 하는데, 혁신의 내용을 국민이 원하는 것으로 채우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일 잘하는 정부가 되기 위해 정부를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y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CCTV 사각지대서 '줄줄' 노상 방뇨한 부부…거울에 딱 걸렸다[영상]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