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도움 · 케인 2골..토트넘, 레인저스에 2대 1 역전승

서대원 기자 2022. 7. 24.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프리시즌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EPL에서 통산 최다인 41골을 합작한 손흥민-케인 듀오는 새 시즌을 앞두고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팀 공격의 중심에 섰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팀K리그와 경기(2골), 그리고 16일 세비야전(1도움)에 이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프리시즌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경기장에서 열린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 친선 경기에서 도움 2개를 올리며 팀의 2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케인이 2골을 터뜨렸고, 두 골 모두 손흥민이 도왔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후반 5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하프라인 부근부터 공을 몰고 쇄도한 뒤 왼쪽에 있던 케인에게 패스를 내줬고, 케인이 오른발슛으로 동점 골을 뽑았습니다.

손흥민은 6분 뒤 뒤에서 넘어온 공을 가슴으로 받은 뒤 패스로 연결해 케인의 역전 결승골까지 이끌어냈습니다.

EPL에서 통산 최다인 41골을 합작한 손흥민-케인 듀오는 새 시즌을 앞두고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팀 공격의 중심에 섰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팀K리그와 경기(2골), 그리고 16일 세비야전(1도움)에 이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