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도움 · 케인 2골..토트넘, 레인저스에 2대 1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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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프리시즌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EPL에서 통산 최다인 41골을 합작한 손흥민-케인 듀오는 새 시즌을 앞두고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팀 공격의 중심에 섰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팀K리그와 경기(2골), 그리고 16일 세비야전(1도움)에 이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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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프리시즌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경기장에서 열린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 친선 경기에서 도움 2개를 올리며 팀의 2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케인이 2골을 터뜨렸고, 두 골 모두 손흥민이 도왔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후반 5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하프라인 부근부터 공을 몰고 쇄도한 뒤 왼쪽에 있던 케인에게 패스를 내줬고, 케인이 오른발슛으로 동점 골을 뽑았습니다.
손흥민은 6분 뒤 뒤에서 넘어온 공을 가슴으로 받은 뒤 패스로 연결해 케인의 역전 결승골까지 이끌어냈습니다.
EPL에서 통산 최다인 41골을 합작한 손흥민-케인 듀오는 새 시즌을 앞두고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팀 공격의 중심에 섰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팀K리그와 경기(2골), 그리고 16일 세비야전(1도움)에 이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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