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3일 확진 2257명..일주일 전보다 1500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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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57명이 발생했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1530명, 충주 188명, 제천 115명, 진천 86명, 음성 77명, 괴산 71명, 증평 64명, 옥천 46명, 영동 34명, 보은 26명, 단양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도 3명 나왔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만536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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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일째 2000명대…사망자 3명 나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지난 23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57명이 발생했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1530명, 충주 188명, 제천 115명, 진천 86명, 음성 77명, 괴산 71명, 증평 64명, 옥천 46명, 영동 34명, 보은 26명, 단양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487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77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 2140명보다 1117명 늘었다. 일주일 전 대비해서는 1540명이 증가했다.
충북도 일 확진자는 지난 20일 1000명대로 떨어졌다가 다시 3일째 2000명대를 넘어서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도 3명 나왔다. 청주 거주 80대와 제천 거주 80대, 90대 등 3명이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3%다.
입원환자는 1만2559명, 위중증 환자는 2명(0.02%)으로 집계됐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만5361명이 됐다. 사망자는 73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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