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힘 기르자"..서울교육청 도서관, 방학 독서토론 운영

고유선 2022. 7. 24.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은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책 읽고 질문·토론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밖에 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 도서관에서 여름나기(정독도서관, 7월 27일∼8월 24일) ▲ 도서관에서 세계여행(강동도서관, 8월 4∼8일) ▲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는 과학놀이(영등포평생학습관, 8월 10∼19일) ▲ 여름방학 특강 어린이 성교육(영등포평생학습관, 8월 11일) 등이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은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책 읽고 질문·토론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비경쟁식 독서토론 프로그램 '여럿이 함께'에 참여하면 환경과 미래 기술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다. ▲ 강동도서관(8월 9∼10일) ▲ 고척도서관(8월 8∼10일) ▲ 구로도서관(8월 16∼19일)이 운영한다.

책을 말립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22일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본 책을 말리고 있다. 송파구청은 이날부터 24일까지 성내천 물놀이장 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 무료대여. 2022.7.22 xyz@yna.co.kr

또 다른 토론 프로그램인 '북세통'(책, 세상과의 통로)은 찬성·반대 쟁점이 분명한 논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대상으로는 ▲ 동대문도서관(8월 3∼5일) ▲ 어린이도서관(8월 8∼17일) ▲ 고덕평생학습관(8월 10∼19일), 청소년 대상으로는 ▲ 고척도서관(8월 1∼4일) ▲ 영등포평생학습관(8월 3∼17일)에서 운영한다.

이밖에 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 도서관에서 여름나기(정독도서관, 7월 27일∼8월 24일) ▲ 도서관에서 세계여행(강동도서관, 8월 4∼8일) ▲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는 과학놀이(영등포평생학습관, 8월 10∼19일) ▲ 여름방학 특강 어린이 성교육(영등포평생학습관, 8월 11일) 등이 진행된다.

독서문화프로그램 접수는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할 수 있다.

cind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