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비대칭 해결하니 누적회원 500만..미용의료계 슈퍼앱 도약

"성형이 아니더라도 예뻐질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우리는 예뻐지려는 사람들을 위한 앱이며, 반드시 성형을 해서 예뻐져야 한다는 앱은 아니다."

구체적으로 △성형시술 및 수술 관련 질문을 전문의가 직접 답해주는 '1분 닥터' △성형 부작용 사례를 공유하며 보다 신중하게 성형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작용톡' 등을 운영한다.
또 △병원 단위로 작성·유통되던 관련 정보들을 의사 단위로 바꿔 제공하는 '의사 찾기' △브로커(어뷰저) 활동 패턴을 분석해 차단·제재하는 '패스(PASS) 인증제도' △수술실 CCTV를 설치한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리수술안심존'도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의 경우 61억9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38%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0억7000만원이다. 신 대표는 올해 초 선보인 '바비톡하다' 브랜드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매출 및 주요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바비톡은 시술권을 선결제하는 '미리결제 시스템'과 '잔여 시술 환불 보장 제도' 등을 통해 이용자 보호 정책을 더욱 강화했다. 시술 후 부작용 발생 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성형 부작용 보상지원금 지원 제도'도 도입해 운영 중이다.

각 병원들은 우노케어 CRM을 통해 고객 예약·상담, 시술·수술 일정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각종 데이터와 통계 자료 등 시각화된 정보를 활용해 병원 경영을 더욱 효율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울러 병원에 비치된 TV를 활용해 광고 플랫폼을 활성화하는 방안, 병원 광고주가 바비톡 이외의 다양한 매체에서 광고를 진행하는 데 대한 성과 관리·측정을 할 수 있는 통합광고 솔루션도 개발한다.
궁극적으로는 성형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 에스테틱, 피부관리, 마사지, 왁싱 등 '대면(對面) 미용'과 관련된 모든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아름다움 관리'를 대표하는 미용의료 업계의 슈퍼앱이 되겠다는 비전이다.
신 대표는 "에스테틱이나 마사지 등은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모두 대면으로 이뤄진다"며 "대면 미용이 이뤄지는데 필요한 플랫폼과 IT 기술, 운영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모든 공급자와 수요자가 편익을 높일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면 미용 시장의 플레이어들이 매우 파편화되어 있어 정보 비대칭이 심각하고 비효율이 발생한다. 이용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효율성도 높인다면 시·수술의 안전성도 담보하고 더 낮은 가격에 아름다워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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