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원숭이두창에 국제 보건 비상사태 선언

김학휘 기자 2022. 7. 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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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70개국에서 발병 사례가 확인된 원숭이두창 감염 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이는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중 보건 경계 선언으로, WHO는 질병 억제를 위한 연구와 자금 지원, 국제적 보건 조치 등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과거 신종 인플루엔자 A(H1N1)와 에볼라 바이러스 등에도 내려진 바 있는 국제 보건 비상사태는 현재 코로나19와 소아마비에 대해서만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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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70개국에서 발병 사례가 확인된 원숭이두창 감염 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이는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중 보건 경계 선언으로, WHO는 질병 억제를 위한 연구와 자금 지원, 국제적 보건 조치 등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과거 신종 인플루엔자 A(H1N1)와 에볼라 바이러스 등에도 내려진 바 있는 국제 보건 비상사태는 현재 코로나19와 소아마비에 대해서만 유지되고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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