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식당서 80대 숨진 채 발견..외상 흔적 나와
전연남 기자 2022. 7. 23. 23:15
오늘(23일) 오전 11시 20분쯤 청주시 서원구의 한 식당에서 주인 8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식당 이용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몸에서 외상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타살 여부 등 명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회전 차에 아이 깔리자…시민들 달려와 차 '번쩍'
- 해수욕장 3년 만의 '노 마스크'…피서객 오히려 줄었다
- “대리 안 잡혀서” 변명에…음주단속 피한 추격전 '아찔'
- 휴일 '검사 공백' 줄인다더니…“주변 검사소가 없어요”
- 스리랑카 망친 ESG?…대세가 “사기” 혹평받는 까닭
- 4시간 만에 끝난 경찰서장 회의…향후 대응은 어떻게?
- 물 위 참외들이 '둥둥'…낙동강에 떠다니는 의문의 참외 떼
- 아시아계 노인 90초간 132번 무참히 폭행…“난 무죄”
- 'K-에듀'를 꿈꾸는 사교육 총수, 손주은
- '혀에 낀 깡통 좀 빼주세요'…마을 찾아온 새끼 북극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