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만루홈런'..토론토 28득점 신기록

김영성 기자 2022. 7. 23.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류현진의 팀 토론토가 보스턴을 상대로 행운의 '장내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팀 역대 최다인 28점을 몰아쳤습니다.

3회 투아웃 만루에서 토론토 타피아의 타구가 외야로 높이 뜹니다.

토론토는 구단 신기록인 29안타를 몰아치며 28대 5 대승으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833856

류현진의 팀 토론토가 보스턴을 상대로 행운의 '장내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팀 역대 최다인 28점을 몰아쳤습니다.

3회 투아웃 만루에서 토론토 타피아의 타구가 외야로 높이 뜹니다.

평범한 뜬 공이었지만 보스턴 중견수 듀랜이 주춤주춤, 공은 뒤쪽에 떨어집니다.

어리둥절한 듀랜, 그사이 주자 3명이 모두 홈으로 들어왔고 타자 주자 타피아까지 전력 질주로 홈 슬라이딩, '인사이드 더 파크' 만루 홈런입니다.

토론토는 구단 신기록인 29안타를 몰아치며 28대 5 대승으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