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유해물질 논란' 증정품 교환

한상우 기자 2022. 7. 2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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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발암 물질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는 의혹이 나온 고객용 증정품인 '섬머 캐리백'을 오늘(23일)부터 음료 쿠폰으로 교환해준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는 글이 올라왔고, 스타벅스 측은 해당 가방이 안전기준 대상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교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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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발암 물질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는 의혹이 나온 고객용 증정품인 '섬머 캐리백'을 오늘(23일)부터 음료 쿠폰으로 교환해준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 측은 앱 공지를 통해 "유해물질 검출 여부에 대해 별도의 검사를 진행하고 있고, 결과는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에 나온다"면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어제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는 글이 올라왔고, 스타벅스 측은 해당 가방이 안전기준 대상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교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상우 기자caca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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