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틀 내리 3천명 후반대 신규 확진..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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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천 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2일 하루 3천94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5만4천140명이 됐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4천890명으로 91일 만에 최다를 기록한 뒤 19일 4천412명, 20일 4천129명 등 사흘 연속 4천 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22일에는 코로나19 환자 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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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천 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2일 하루 3천94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5만4천140명이 됐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4천890명으로 91일 만에 최다를 기록한 뒤 19일 4천412명, 20일 4천129명 등 사흘 연속 4천 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그러다가 21일에 3천796명으로 떨어졌다가 22일 소폭 증가했다.
22일에는 코로나19 환자 3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연령을 보면 80세 이상 2명, 70대 1명이다.
23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4명인데 80세 이상이 3명, 4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5%이며, 일반 병상 가동률은 56.1%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천793명이며 보건당국 관리 인원은 2만1천182명이다.
이 중 집중관리 인원은 1천308명(6.2%)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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