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778명 신규 확진..닷새 연속 3천명대·위중증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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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2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3천778명이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4만5천453명(입원 36명, 재택치료 2만1천595명, 퇴원 112만2천560명, 사망 1천26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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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2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3천778명이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해외입국이 15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3천564명보다 소폭 증가해 닷새 연속 3천명대 확진자 수를 유지했다.
시·군별로 창원 1천266명, 김해 593명, 양산 536명, 거제 338명, 진주 330명, 사천 130명, 통영 129명, 밀양 82명, 함안 61명, 함양 50명, 거창 46명, 하동 45명, 고성 38명, 합천 34명, 남해 32명, 창녕·산청 각 24명, 의령 20명이다.
치료 중인 9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262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2%다.
23일 오전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6.7%, 4차 백신 접종률은 10.3%를 기록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4만5천453명(입원 36명, 재택치료 2만1천595명, 퇴원 112만2천560명, 사망 1천262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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