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2일 3778명 확진 '닷새째 3000명 이상..일주일 전 보다 1479명↑

강대한 기자 2022. 7. 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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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닷새 연속 3000명을 넘기고 있다.

경남도는 22일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78명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15일 2299명 Δ16일 2231명 Δ17일 1164명 Δ18일 3970명 Δ19일 3846명 Δ20일 3479명 Δ21일 3564명이다.

현재까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14만5453명으로 입원치료 36명, 재택치료 2만15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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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855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닷새 연속 3000명을 넘기고 있다.

경남도는 22일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78명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1일 3564명보다는 214명 늘어났으며, 일주일 전 같은 요일 2299명보다는 1479명이 증가한 수치다.

각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1266명, 김해 593명, 양산 536명, 거제 338명, 진주 330명, 사천 130명, 통영 129명, 밀양 82명, 함안 61명, 함양 50명, 거창 46명, 하동 45명, 고성 38명, 합천 34명, 남해 32명, 창녕·산청 각 24명, 의령 20명이다.

90대 환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262명으로 늘어났다. 누적 사망률은 0.11%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15일 2299명 Δ16일 2231명 Δ17일 1164명 Δ18일 3970명 Δ19일 3846명 Δ20일 3479명 Δ21일 3564명이다.

현재까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14만5453명으로 입원치료 36명, 재택치료 2만159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명(환자대비 0.02%)이다.

23일 0시 기준 중증 병상 77곳 중 36곳이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46.7%다.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은 3차 64.6%, 4차 10.3%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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