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6만8551명..사망·위중증도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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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6만8천551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국내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 수는 6만8천258명, 해외유입 사례는 293명이 확인됐다.
전날 신규 재택치료자는 6만8천519명이 발생했으며, 전체 재택치료자 수는 총 35만8천570명으로 나타났다.
두 자리 수를 유지하던 위중증 환자는 21일 107명으로 증가, 사흘연속 세자리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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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6만8천551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국내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 수는 6만8천258명, 해외유입 사례는 293명이 확인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만1천423명(16.7%)이며, 18세 이하는 1만5천671명(23.0%)이다. 지역별 발생은 수도권이 3만6천873명(54.0%), 비수도권 3만1천385명(46.0%) 등으로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천914만6천180명이다.
전날 신규 재택치료자는 6만8천519명이 발생했으며, 전체 재택치료자 수는 총 35만8천570명으로 나타났다.
또 신규 사망자는 30명으로 집계됐다. 10명대를 유지하던 사망자수는 전날 31명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연속 3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총 2만3천855명, 치명률은 0.113%다.
신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40명이다. 두 자리 수를 유지하던 위중증 환자는 21일 107명으로 증가, 사흘연속 세자리 수를 기록했다. 입원환자는 270명이다.
현재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천800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8.9% ▲준-중증병상 36.4% ▲중등증병상 32.2% ▲생활치료센터 7.8% 등으로 나타났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1만3천791명의 건강관리 의료기관은 전국 830개소이며,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에 19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1만3천130개소가 마련돼 있다. 이 가운데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처방·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6천550개소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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