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황해북도 사리원 인근 규모 2.5 자연지진

손승욱 기자 2022. 7. 23.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 서남서쪽 13㎞ 지역에서 23일 오전 6시 27분쯤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총 41번의 규모 2.0 이상 지진 가운데 9번째로 규모가 큽니다.

이날 지진이 발생한 곳 반경 50㎞ 내에서는, 1978년 이후 '규모 2.0 이상 3.0 미만 지진'이 92번, '규모 3.0 이상 4.0 미만 지진'이 32번, '규모 4.0 이상 5.0 미만 지진'이 4번 발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 서남서쪽 13㎞ 지역에서 23일 오전 6시 27분쯤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총 41번의 규모 2.0 이상 지진 가운데 9번째로 규모가 큽니다.

이날 지진이 발생한 곳 반경 50㎞ 내에서는, 1978년 이후 '규모 2.0 이상 3.0 미만 지진'이 92번, '규모 3.0 이상 4.0 미만 지진'이 32번, '규모 4.0 이상 5.0 미만 지진'이 4번 발생했습니다.

(사진=기상청 제공, 연합뉴스)

손승욱 기자ssw@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