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서' 큰 더위 없어요..전국에 막바지 장맛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3일)은 어느덧 여름의 마지막 절기 대서인데요, 큰 더위는 없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서울 28도, 대구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평년 기온을 1, 2도가량 밑돌겠습니다.
큰 무더위 대신 전국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오늘 오후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밤이 되면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청주와 대전 29도, 광주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은 어느덧 여름의 마지막 절기 대서인데요, 큰 더위는 없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서울 28도, 대구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평년 기온을 1, 2도가량 밑돌겠습니다.
큰 무더위 대신 전국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오늘 오후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밤이 되면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을 보시면 적게는 5에서 많은 곳은 70mm가량 내리겠고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부산과 경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에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청주와 대전 29도, 광주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장마가 종료되겠고요, 호우성 소나기와 폭염에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세수도 못해, 쉬고 싶어” 비비, 라이브 방송 도중 오열
- “야, 좋은 말할 때 나와” 공익 신고했는데 '보복 폭행'
- 자문의 소견 멋대로 해석…백내장 실손 과잉 심사 논란
- “왜 이렇게…” 이웃 갈등에 바리케이드 · 철조망 설치
- 아직 손도 못 댄 '원-하청 구조'…근본 문제 바꿔야
- “3천억 넘는 개발이익 독식 책임”…이재명 정면 반박
- 하다 하다 멸종 위기 '백상아리' 먹방? 중국 인플루언서 뭇매
- '민주유공자법' 논란…“예우 합당” vs “셀프 특혜”
- 생후 5일 바닥에 떨어뜨려 의식불명…학대 간호사의 최후
- 냉장고서 발견된 아기 시신들…범인은 친엄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