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다 차량 '쾅'..7살 아이 부상

안희재 기자 2022. 7. 2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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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던 7살 아이가 달리던 차량에 부딪혀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22일) 저녁 6시 반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자전거를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있던 7살 아이가 머리 등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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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던 7살 아이가 달리던 차량에 부딪혀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22일) 저녁 6시 반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자전거를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있던 7살 아이가 머리 등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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