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하이트진로 집회 중 화물차 방해 조합원 29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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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하이트진로 공장 집회 중 불법행위를 한 조합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오늘(22일) 오후 6시 30분쯤 하이트진로 청주공장 앞에서 집회하던 중 공장을 드나드는 화물차를 가로막아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지난달 2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뒤 51일째 하이트진로 청주공장 앞에 모여 밤샘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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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하이트진로 공장 집회 중 불법행위를 한 조합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집시법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화물연대 조합원 29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22일) 오후 6시 30분쯤 하이트진로 청주공장 앞에서 집회하던 중 공장을 드나드는 화물차를 가로막아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지난달 2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뒤 51일째 하이트진로 청주공장 앞에 모여 밤샘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김주환 (kim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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