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지하철 건설 공사 중 6명 '어지럼증' 병원 이송

문예슬 2022. 7. 22. 1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건설 공사 중 작업자 6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지하철 8호선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6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장에선 콘크리트 타설 중이었고, 일부 작업자가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35명의 작업자 중 부상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자력 대피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건설 공사 중 작업자 6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지하철 8호선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6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장에선 콘크리트 타설 중이었고, 일부 작업자가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35명의 작업자 중 부상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자력 대피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서울소방본부는 오후 5시 1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