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지하철 건설 공사 중 6명 '어지럼증'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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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8호선 건설 공사 중 작업자 6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지하철 8호선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6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장에선 콘크리트 타설 중이었고, 일부 작업자가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35명의 작업자 중 부상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자력 대피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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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8호선 건설 공사 중 작업자 6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지하철 8호선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6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장에선 콘크리트 타설 중이었고, 일부 작업자가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35명의 작업자 중 부상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자력 대피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서울소방본부는 오후 5시 1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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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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