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최소 5만3424명 확진..전주대비 2만34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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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5만342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두 5만34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직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6만8632명으로 나흘 만에 7만명 아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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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기 1만4582명·서울 1만1233명 등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금요일인 2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5만342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두 5만34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5만6437명보다 3013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15일 3만3390명과 비교하면 2만34명 늘었다.
지역별로 경기 1만4582명, 서울 1만1233명, 인천 2489명 등 수도권에서 2만8304명(53.0%)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2만5120명(47.0%)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경북 2942명, 경남 2887명, 충남 2674명, 대구 2363명, 전북 2177명, 강원 2030명, 울산 1865명, 부산 1768명, 광주 1630명, 전남 1478명, 대전 1370명, 제주 1079명, 충북 811명, 세종 46명 등 순으로 집계됐다.
아직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6만8632명으로 나흘 만에 7만명 아래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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