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1865명 확진..연이틀 2000명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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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865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 2천68명, 19일 2천106명, 20일 2천20명 등 사흘 연속 2천 명 이상을 기록했다.
울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만7천545명으로 늘었다.
22일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306명, 남구 502명, 동구 314명, 북구 418명, 울주군 3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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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865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 2천68명, 19일 2천106명, 20일 2천20명 등 사흘 연속 2천 명 이상을 기록했다.
그러나 21일 1천871명으로 2천 명 이하로 감소했으며, 22일에도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만7천545명으로 늘었다.
22일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306명, 남구 502명, 동구 314명, 북구 418명, 울주군 325명이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9천530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28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202개) 대비 가동률은 13.9%다.
나머지 9천502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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