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준, 데뷔 한 달 만에 스릭슨투어 역전 우승

하성룡 기자 2022. 7. 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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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이 한국프로골프, KPGA 스릭슨투어 12차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영준은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했습니다.

지난달 KPGA 프로에 입회한 최영준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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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이 한국프로골프, KPGA 스릭슨투어 12차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영준은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26위에 그쳤던 최영준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적어내며 역전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지난달 KPGA 프로에 입회한 최영준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정재훈과 박준홍이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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